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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네이버 naver 주가 전망

by story2 2020. 8. 8.

코로나 시대 이후 언택트 생활이 증가하면서, 비대면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었습니다.

특히나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등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PC와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온라인 쇼핑몰이 급성장하게 되었는데, 그 두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NAVER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네이버는 약 2배 이상으로 주가가 상승하였는데, 10위권이던 시가총액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다음인 대한민국 시가총액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1위 포털, 네이버 naver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죠.


NAVER 회사 개요

  • naver는 1999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이전 상장함.
  • naver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 naver는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사업과,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IT플랫폼 사업,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네이버(주)는 한국 최대 검색포털 네이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억 명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동영상 카메라 스노우, 디지털 만화 서비스 네이버웹툰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ICT 기업입니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미래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플랫폼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주가 전망

5일선과 20일선을 지지하면서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는 naver의 주가입니다.

세달전인 2020년 5월 19일 210,500원이던 주가는 2020년 8월 7일 325,500원을 최고점을 찍은 후 잠시 내려온 상황입니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51조 5787억원으로 코스피 4위에 올라 있으며, 외국인 소진율은 55.56%이고,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91,266,844주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각 증권사 및 기관별 투자의견은 4.00 매수로, NAVER 네이버의 목표주가는 362,609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22,000원이고, 최저가는 135,000원으로 최저가 대비 최고가는 약 2.5배에 가까운 상승입니다.

동일 업종 PER은 207.42배인데, 네이버의 PER은 81.07배로 동일업종에 비해서는 저평가된 느낌이네요.

 

네이버의 총 발행주식수는 1.64억주이며, 이 중 75.77%가 유통물량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대주주로 12.73%에 해당하는 209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블랙록펀드가 5.04%인 828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자사주는 11.51%에 해당하는 1889만주 가량으로 자사주 비중이 높은편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6.59조원, 영업이익은 7101억원, 당기순이익은 3968억원입니다.

2020년 예상 매출액은 7.48조원, 영업이익은 1.02조원, 당기순이익은 8073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이 무려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대기업의 기준이었던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서 2020년에는 영업이익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2021년에는 당기순이익이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NAVER의 실적입니다.

 

이제 대기업의 반열에 오른 네이버의 현재 주가는 과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실현해야할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본다면, 40만원 이상을 예측한 기관들도 3개 기관이나 되니, 아직 오를 여력은 30% 이상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 네이버의 실적은 계속 좋을 것으로 전망이 되는데, naver에서 좋은 수익을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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