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QP 주가 전망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

OQP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가 난소암면역치료신약인 오레고보맙의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OQP의 오레고보맙은 이미 FDA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임상3상은 17여개국 140여개 병원에서 진행할 것이며, 임상3상 첫 환자 투약이 8월 중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OQP는 두올산업에서 사명이 변경됐으며, 캐나다의 신약회사 온코퀘스트의 자산을 3억달러에 양수한다고 공시하였고, 온코퀘스트는 퀘스트파마의 자회사이기도 이기도 합니다.

 

참 이름도 어려운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 OQP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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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P 회사 개요

• 동사는 1993년 설립이래 자동차 내장 카페트 및 소재만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임.
•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현대기아차 1차 협력회사이며, 현대차 중대형트럭에 친환경소재(TPO)를 납품 중임.
• 동사는 일본 닛산자동차와 한국 르노삼성자동차 개발예정 모델인 SUV 차종 내장 카페트 공동개발을 진행하는 등 해외 완성차 업체와의 공동개발 진행으로 사업구조 다각화를 진행 중임.

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은 1993년 설립된 이래, “지속혁신” 과 “고객중심” 을 늘 마음 속에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여 고객의 편리와 더 나은 삶을 약속하겠습니다.

 

(주)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은 ‘Deliver Innovation’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멈추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의 근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급변하는 산업환경 및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종 고객의 최우선 안전과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여 믿을 수 있는 기업, 역동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기에 (주)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코스닥 상장업체로서의 지위 및 자동차 사업과 상호 보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신규 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으며, 주주들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늘 고객의 소리를 겸허히 들으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는 (주)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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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P 주가 전망

2020년 3월 19일 1535원으로 저점을 찍은 후 4월 말부터 상승한 주가는 5월 8일 고점 5150원을 찍은 후, 3개월 가량 조정 구간에 돌입합니다. 박스권에 갇혀서 답답한 흐름을 보여왔던 주가는 2020년 8월 7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박스권을 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QP의 시가총액은 4344억원이며, EPS는 -110원으로 적자기업이네요.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7일 기록한 5770원이며, 최저가는 2019년 8월 16일 기록한 598원입니다.

딱 1년 가까운 시간 사이 864.88%가 오른 주가입니다.

 

8월 7일 거래량은 1945만주 가량을 기록하며, 29.81% 상승한 5770원 상한가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총 발행주식수는 유통물량에 비해 적은 거래량으로 상한가를 만들었네요.

 

OQP의 총 발행주식수는 7528만주 가량이며, 이 중 82.79%가 유동물량이어서 630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으로 유통물량이 좀 많은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IHC 외 2인으로 16.06%에 해당하는 1208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고, 위드윈투자조합38호가 622만주, 제이디알에셋 외 2인이 475만주 가량, 피아이엠자산운용이 418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좀 복잡해 보입니다.

투자업체 3곳이 모두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흔치 않은 경우네요.

2019년 기준 매출액은 646억원 / 영업이익 19억원 / 당기순이익 -60억원으로 2018년 -66억원의 순손실을 낸 것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1분기에도 -31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네요.

 

FDA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3상을 준비하는 기업치고는 상당히 조용하게 주가가 올라가는 듯 하네요.

저도 두올산업이라는 종목은 알았지만, 두올산업이 OQP로 이름을 바꾼지는 몰라서, 처음 들어본 종목이었네요.

 

8월 7일 외국인이 154.4만주를 순 매수해서 8월 7일 외국인 순매수 6위에 올랐습니다.

임상 3상이 시작 할때쯤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기사도 많이 내고 공시도 내고 할텐데, 잔잔하네요.

 

유상증자 결정 공시 정도만 있고, 5프로가 넘는 지분을 보유한 3개의 투자 기관들끼리 경쟁인지...

뭔가 비밀스러운 종목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관심 종목으로 해 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