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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제약주8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포함한 셀트리온 3형제들의 주가가 엄청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8일 최고점을 찍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포함한 셀트리온 3사의 시가총액은 89조300억원에 달하면서 SK하이닉스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습니다. 특히 11월 2일 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조9290억원에서 21조7240억원으로 2배 가까이 시총이 올랐습니다. 지난달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한 임상2상 투약을 마쳤고 올해 중으로 국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회사 개요 1999년 12월 설립된 동사는 주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 2020. 12. 10.
SK바이오팜 주가 전망 기관 투자자들이 배정받은 SK바이오팜 공모주 170만여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10월 5일부로 끝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SK바이오팜은 10월 5일 10.22% 급락한 1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했던 170만5,534주 가운데, 무려 55만9,286주를 내던졌는데 지난달 3일 기록한 역대 최대 순매도량(12만6,217주)의 4배를 웃도는 물량입니다. 개인이 53만3,859주를 사들이며 기관물량을 고스란히 받았고, 외국인은 4만1,723주를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앞서 공모 당시 총 1,320만주(공모가 4만9,000원)를 배정 받았는데, 공모가 대비 여전히 3배 가까운 상황에서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 광풍을 몰고왔던 종목 SK바.. 2020. 10. 6.
화상벌레 관련주 청딱지개미반날개 대장주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해 '화상벌레'로 불리는 곤충이 전북 익산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화상벌레의 유입 경로를 알 수 없고, 뚜렷한 방역대책도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의 크기는 약 6~8mm 정도 이며, 체액에는 '페데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물리거나 접촉할 경우 ‘페데러스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토착종으로 국내에서는 1968년 전남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유행한 뒤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2019년 10월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와 전주 시내 주유소에서 발견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화상벌레가.. 2020. 9. 12.
젬백스 주가 전망 젬백스가 9월 11일 공개된 SBS 뉴스토리의 "수상한 신약 허가, 제2의 인보사?"의 예고 방송 관련 젬백스 췌장암 치료제 리아벡스 효능 관련 악성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젬백스는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 방송으로 여러분들의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PD와 통화에서 해당 방송의 주제는 식약처의 비전문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은 신약 허가·심사 과정에 대한 내용이다. 리아백스의 효능을 비판하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후 10여 년 이상 진행된 리아백스의 췌장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미 알츠하이머 2상 임상시험의 CSR 분석을 종료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내주 중 알츠.. 2020. 9. 11.
에이치엘비 주가 전망 유상증자 에이치엘비가 9월 7일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중인 미국의 어드밴첸 연구소와 특허권 양수도 본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계약금액은 4200만 달러(약 499억원)로, 기존 5000만 달러 대비 800만 달러가 감소했는데, 올해 로열티까지는 어드밴첸 연구소가 수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본계약에 따르면 어드벤첸 난징과 SFFT는 전체 계약금액 중 1500만 달러(약 178억원)만 현금으로 수령하고 2700만 달러(약 321억원)는 전액에이치엘비 유상증자에 다시 참여하게 되며,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가 되며 유상증자 발행가액은 9만8007원입니다. 에이치엘비는 현재 말기 위암을 대상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리보세라닙의 판매허가신청(NDA)을 준비중에 있으며.. 2020. 9. 7.
영진약품 주가 전망 영진약품의 관계사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LSK Global PS 가 중국의 시노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방글라데시 임상 3상 시험을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진약품과 LSK Global PS와의 관계는 영진약품의 대주주가 KT&G이고, KT&G는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 지분 23.1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KT&G를 매개체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영진약품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영진약품 회사 개요 영진약품은 1952년 창립 이래 65년 이상 오랜 역사를 갖고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며, 일본과의 신약 라이센싱, 고품질 항생제의 제조 및 수출사업을 주요업무로 다양한 처방 및 일반의약품 등 국내 사업도 점차 확대해 왔습니다. 영진약품이 소속된 기업집단은.. 2020. 9. 2.
첨생법 관련주 수혜주 첨생법이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첨생법 시행일은 2020년 8월 28일부터 입니다. 첨생법은 - 치료 수단이 없는 질환에 투약하는 혁신 바이오의약품을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 심사'를 합니다. - 개발자 일정에 맞춰 허가 자료를 미리 제출받아 단계별로 사전 심사하는 '맞춤형 심사'를 합니다. - 3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2상 임상만으로도 일단 의약품 시판을 허가해 주는 '조건부 허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임상부터 상품화까지 10년이 걸리는 첨단 바이오 의약품 개발기간을 3-4년 가량 단축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법률로 바이오 제약 업계에는 반길만한 사항인 것이죠. 오늘은 첨생법 관련주 수혜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엘앤.. 2020. 8. 28.
유한양행 주가 전망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프로세사 파마슈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에 기능성 위장관 치료 신약 'YH12852'를 총 4억1050만달러(약 5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고 8월 20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프로세사는 이로써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YH12852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유한양행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프로세사 파머수티컬사는 2016년 설립된 미국 장외시장 상장 회사로 현재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며, 프로세사는 2021년 초 미국 FDA와 임상개발관련 미팅을 시작으로 기능성 위장관 운동 질환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위장관 치료제를 기술 수출하여 잭팟을 터뜨린, 유한양행 주가 전.. 202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