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탑메탈 주가 윤석열 관련주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이낙연 의원이 1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지지율은 계속 떨어지고, 이재명 지사와 윤석열 총장이 2,3위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은 두명의 후보가 흡수하면서 윤석열 총장과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나 8월 3일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며 이는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는 법의 지배를 통해 실현된다”고 말하면서, 정치적인 파장이 커지고, 정치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윤석열 테마주로 알려진 윤석열 관련주 서연탑메탈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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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회사 개요

• 1987년 2월 5일 설립된 서연탑메탈은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업체입니다.
• 자동차금형과 굴삭기 CABIN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금형산업은 제조업에서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생산기초요소기술로서 금형의 품질이 관련제품의 품질과 제조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반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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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탑메탈 주가 전망

서연탑메탈은 지주회사인 서연그룹의 사외이사가 윤석열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점, 같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출신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불리며 서연이 그동안 대장주로써 많이 올랐는데, 어제는 서연탑메탈과 서연이화가 대장주 그룹으로 분류되며, 서연탑메탈이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서연탑메탈의 시가총액은 401억원으로 시가총액이 작다는 점이 메리트로 작용하여, 서연탑메탈쪽으로 수급이 쏠리게 했네요. EPS는 -257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19년 8월 16일에 기록한 3830원이고,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210원입니다.

자본금은 58억원이며, 대용가는 1740원이네요.

8월 7일 거래량은 369만주 가량을 기록하며 30% 오른 3445원에 상한가로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서연탑메탈의 총 발행주식수는 1165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48.56%로 570만주 가량이 유통물량으로 발행주식수는 유통물량이나 모두 적은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서연 외 3인으로 51.44%에 해당하는 599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주주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597억원 / 영업이익 4억원 / 당기순이익 -32억원으로 2018년에 이어 연속으로 적자를 냈습니다.

2020년 1분기에는 매출액 377억원 / 영업이익 8억원 / 당기순이익 4억원으로 소폭 흑자 전환했네요.

 

서연탑메탈은 2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입니다.

2019년에는 1주당 배당금으로 60원이 지급되었으며, 시가배당율은 2.31%로, 배당금 총액으로는 6.99억원을 지급했네요

2018년에는 1주당 배당금으로 40원이 지급되었으며, 시가배당율은 1.29%로, 배당금 총액으로는 4.66억원을 지급했네요

 

보통 이런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배당을 잘 안하는데, 서연탑메탈은 배당 비율도 괜찮고,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동안 윤석열 대장주는 서연과 덕성 덕성우 등으로 좁혀졌는데, 이번에 서연탑메탈이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새로운 대장주로 나서는 분위기네요.

 

이런 분위기는 롤링 순환매라고 대선 테마주 처럼 강력하고 길게 이어지는 테마에 번갈아가면서 대장주들이 바뀌곤 합니다.

 

윤석열 관련주도 순환매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서연이 2583억원으로 시가총액이 큰데 반해, 서연탑메탈은 어제 상한가를 기록해도 401억원으로 시총이 작죠.

물론 서연 만큼 오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아직 오를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이런 종목들은 빨간불에서 팔고, 파란불에서 사고 하는 방식으로 대선 바람이 불때까지 주구장창 매수, 매도 할 수 있는 종목이죠.

 

분명한 것은 지금이 고점은 아니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