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주가 전망

차기 대권 선호도에서 이낙연 의원이 25.6%로 1위, 이재명 지사가 19.6%로 2위, 윤석열 총장이 13.8%의 지지율로 3위에 오르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40%의 지지율에 육박했던 이낙연 의원의 지지율은 20% 중반대로 하락한 반면, 이재명 지사는 4%가 오른 20프로대에 가까워 졌으며, 지난 번 처음으로 포함되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달보다 3.7%포인트 오른 13.8%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서 윤석열 총장은 권력형 비리에 당당히 맞서야 하며, “검사는 언제나 헌법 가치를 지킨다는 엄숙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우리 헌법의 핵심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는 평등을 무시하고 자유만 중시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며, 정부와 여당, 법무부 장관의 갖은 사퇴 압박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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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회사 개요

• 서연은 1972년 설립되었으며, 2014년 회사분할로 인해 상호 변경하고,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주권 변경상장하였음.
• 2014년 분할기일을 기준으로 동사는 자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자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사업을 영위함.
•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DOOR 내측의 DOOR TRIM, 상용차 SEAT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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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주가 전망

서연의 사외이사인 유재만 이사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윤석열 총장과 동문이라는 이유로 윤석열 관련주 대장주로 꼽히고 있는 서연입니다.

오늘 강한 흐름으로 직전고점을 뚫는 8930원을 기록하며 8500원대에서 공방중인 주가입니다.

 

서연의 시가총액은 2017억원이며, EPS는 -2554원으로 적자폭이 커 보이는 기업이네요.

250일 최고가는 8월 4일 오늘 기록한 8930원이며,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505원입니다.

오늘 현재까지 거래량은 1108만주 가량이 거래되며 20% 근방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주가네요.

 

서연의 총 발행주식수는 2348만주로 유동비율은 46.39%로 유통물량의 비율은 적은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유양석 외 4인으로 46.06 프로에 해당하는 1081만주 가량이며, 자사주도 177만주 가량 있네요.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2조원, 영업이익은 332억원, 당기순이익은 -953억원으로 대규모의 적자를 냈네요.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도 좋고 3년 연속 적자라서, 재무구조의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 총장은 사퇴 불가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임기는 2019.7.25ㅡ2021.7.24일 까지 이므로, 아직 1년 가까이나 남았죠.

 

20대 대선일은 2022년 3월 9일로 윤석열 총장이 사퇴하고 대선 후보가 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죠.

뭐 그러나 윤석열 총장이 대선에 나오든 안나오든, 임기까지 버티기만 해도, 윤석열 관련주의 재료는 1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지지율의 변화가 나올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내년 7월쯤에는 상당히 오른 주가를 기대해봄직한 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