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예방백신 후보 백신 도출에 성공하고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동사의 후보백신은 항원을 리포좀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인체의 면역시스템 접근성을 높이게 됨으로써 여타 백신에 비해 항원량을 적게 사용하면서도 높은중화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안전성이 높아지면서 신속하게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될 것"고 언급하였습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회사 개요
- 유바이오로직스는 2010년 3월에 설립되어 백신 제조 및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2017년 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함.
- 주요 제품으로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유비콜과 유비콜 플러스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음.
- 2017년에 KIST로부터 면역증강제 EcML 생산기술을 이전받았고, 2019년 4월에 춘천 제2공장을 준공함.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8000원에서 시작한 상승세는 14950원을 찍고 매도세와 매수세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의 캔들을 만든 후에 종가 마무리 했습니다. 역대 최고점인 주가이기 때문에, 매물대나 저항권 가격대는 없는데, 세력이 어디까지 올릴 지 궁금하게 만드는 차트이군요.
유바이오로직스의 총 발행주식수는 2778만주 가량, 이 중 88% 가량이 유통물량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너무 적은 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김덕상 외 5인으로 330만주 가량, 11.88%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통 떡상 한다는 표현을 쓰는데 김덕상씨 이름이 좋네요. 녹십자와 바이오써포트 등도 꽤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3807억원, 신용비율은 6.18%로 높은 편입니다.
7월 23일 거래량은 2847만주 가량으로 총 발행주식수 1바퀴를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군요.
2019년 기준 실적은 매출액 331억원, 영업이익 98억원, 당기순손실 -6억원을 기록했네요.
당기순손실을 기록해서 PER이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재료는 좀 약해보입니다.
정확히 무엇인가가 보이는 재료가 아니라, 코로나 재료에 편승해가려는 것도 보이기도 하고, 눈이나 손에 잡히는 무언가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주가는 세력이 만드는 것일뿐 재료 역시 세력이 준비한 재료일 뿐이겠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료가 약해보여서 많이 가기는 힘들어 보이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개 개미인 저의 생각일뿐 주가는 세력의 의지에 결정이 됩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유바이오로직스 주가
#코로나 백신 도출
#코로나 백신 관련주
'주식 > 코로나 관련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 켐온 주가 (0) | 2020.07.28 |
---|---|
바이넥스 주가 화이자 관련주 (0) | 2020.07.28 |
엔지켐생명과학 주가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0) | 2020.07.27 |
오상자이엘 주가 오상헬스케어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0) | 2020.07.24 |
제일약품 주가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0) | 2020.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