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주가 화이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미국 정부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선주문 계약 체결 속에 제일약품은 한국 화이자와의 파트너십 부각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기업 바이오엔테크가 60명의 건강한 지원자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회 복용 접종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중화황체가 형성됐다는 발표 이후 화이자 관련주 찾기에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모양새입니다.

오늘은 제일약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사는 2017년 6월 제일파마홀딩스 주식회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분할신설회사로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며 넥실렌, 란스톤 캡슐, 리피토 정 등을 제조 및 판매함.
그 외에도 해열, 진통 소염제인 쎄레브렉스 캡슐 및 당뇨 상품 네시나 등을 판매.
동사는 unmet medical need와 시장성이 매우 큰 뇌졸중 치료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제 및 망막질환 치료제 등 혁신신약 분야에 R&D 역량을 집중.

제일약품에 2005년 대표이사로 영입된 성석제 대표이사가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으로, 성석제 대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0여년 이상 화이자와 코프로모션을 확대하면서 제일약품과 화이자의 굳건한 파트너쉽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화이자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제일약품은 그동안 나파모스타트 관련주로 부각되어서 많이 오르기도 한 종목이죠.

제일약품의 총 발행주식수는 1470만주 가량, 이 중 35.72%가 유통물량입니다. 유통물량이 적은 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제일파마홀딩스 외 6인으로 9,361,840주, 63.66%의 보유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주는 9만주 가량 있네요.

제일약품의 시가총액은 9176억원으로 3월의 코로나 폭락 이후 4배가 넘게 오른 종목입니다. 신용비율은 2.4%

7월 23일 거래량은 248만주 가량 거래되며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매출액은 꽤 큰편이나, 2019년에는 적자로 마감하였습니다.

2020년 1분기는 흑자를 기록하며, 올해 실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네요.

2018년 9월 약 2년 전의 최고가가 64,000원으로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 입니다.

거의 다 다른 모습으로, 오늘 중으로 터치는 할 것 같아 보이는데, 2연속 상한가는 항상 힘에 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수익을 주면 고맙습니다 하면서 본인만의 매도 원칙으로 잘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제약사에서 코로나 백신 치료제가 최초 개발될 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되는 업체와 관련주들은 잭팟이 터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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