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 켐온 주가

빌게이츠가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빌게이츠 재단이 연구개발을 지원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개발에 성공할 경우 연간 2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것이다라고 언급했고,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칭찬한 메세지를 전달했었죠.

 

이에 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인 SK케미칼 / SK케미칼우 / SK디스커버리 / SK디스커버리우 등이 급등하는 흐름입니다.

 

켐온은 올해 4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연구 위탁 시험을 진행한 적이 있어서 관련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켐온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죠.

---

켐온 회사 개요

• 켐온은 2000년 1월 설립되어,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입니다
• 현재 주요 사업으로 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물질에 대한 안정성평가, 안정성 약리평가, 유효성 약리 평가, 병리 및 분석 평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국내 관련 산업의 GLP 인증을 보유하였고, 유전, 발암, 생식독성시험, 자극성과 피부감작성시험 등 의료기기 비임상 시험실시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켐온 주가 전망

켐온은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본격적인 시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백신 개발을 추진해왔고, 검증된 기관을 통한 독성시험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한 흐름 보여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켐온의 총 발행주식수는 6386만주 가량이며, 이 중 39.64%가 유동비율입니다. 유통물량 비율은 적은편이네요.

주요주주로는 코아스템 외 1인으로 54.72%인 34,945,349주를 보유하고 있네요.

대주주인 코아스템도 잘 나가고 있는 추세죠. 자사주는 5.64프로인 360만주 가량이 있네요.

 

켐온의 시가총액은 1268억원, 신용비율은 3.73%, EPS는 30원, PER은 65.68배 입니다.

7월 27일 거래량은 5713만주 가량이 거래되면서 총 발행주식수에 근접한 거래량을 기록했네요.

 

켐온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20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으로 작지만 수익을 내는 기업이네요.

2020년 1분기에도 매출액 56억원, 영업이익 3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으로 지속적인 흑자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까지는 아직 꽤 시간이 남았는데, 벌써 부터 들썩이는 군요.

켐온이나 SK케미칼 등 SK바이오사이언스 관련주들은 BTS 관련주인 디피씨의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올 연말 상장할 예정인데, 4월 28일 강한 상승이 나왔고 이 후 2개월간의 조정을 거쳐 7월 초 부터 상승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은 재료가 끝나지 않은 종목의 경우 약 2개월간의 조정기간이 필요 합니다.

오늘의 상승이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상승이 마감한 후 조정기간에 들어가서 매수해 놓으면 수익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sk 바이오 사이언스

#sk 바이오 사이언스 관련주

#켐온

#켐온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