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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슈종목

미코바이오메드 미코 주가 코로나 진단시약 관련주

by story2 2020. 7. 2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질병관리본부의 응급용 선별검사 목적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요청에 대하여 적합한 ㈜미코바이오메드의 nCoV-QS 등 6개 제품을추가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미코의 주가는 계속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죠.


한편 미코의 자회사인 미코바이오메드는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하면서, 미코바이오메드의 상장까지 관련주로서 미코가 부각될 수 밖에 없겠네요.

 

코로나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는 미코의 주가 전망

알아보도록 하죠.


미코 회사 개요

  • 동사는 1999년 7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2002년 1월 15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음.
  • 동사는 종속회사 8개사를 포함하여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을 제작하는 부품사업부문과 반도체 및 LCD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세정과 코팅을 영위하는 세정사업부문이 있음.
  •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팹 장비 투자 성장은 불확실하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미코 주가 전망

1996년 2월 1일 설립되었고, 2002년 1월 15일 상장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미코입니다. 대표자는 하태형 대표에 종업원수 148명,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361억 정도 되네요.

8000원 초반대부터, 5일선과 10일선을 번갈아 타면서 15,550원까지 약 2배 가까이 오른 종목입니다.

 

미코의 총 발행주식수는 3131만주 가량이며, 유동비율은 78.88%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전선규 외 7인으로 18.48%의 물량인 5,787,608주로 대주주 지분이 적은 편이네요.

자사주는 71.2만주 가량 있군요.

 

미코의 시가총액은 4651억원, 신용비율은 12.2%로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10%만 넘어도 엄청난 수치인데, 12%가 넘으니 개미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종목으로 보여지네요. PER은 58.61배를 기록중이네요.

7월 27일 오늘 현재까지 1046만주 가량 거래가 되고 있군요.

 

미코의 매출액은 2019년 기준 2362억원, 영업이익은 382억원, 당기순이익은 220억원으로 꽤나 탄탄한 재무를 가지고 있네요.

2020년 1분기에도 매출액 678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역대 최고가를 계속 갱신중인 미코의 주가네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는 미코바이오메드의 시가총액은 3842억원으로 미코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그래도 꽤나 사이즈가 큰 기업입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40억원대에 불과하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진단시약 등이 높은 주가를 견인할 듯 보입니다.

 

현재 시장은 뭐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끝나는 시대라서 말이죠.

미코바이오메드가 상장할 때쯤 계속 언론에 기사화가 될 텐데 그럴때마다 미코의 주가는 출렁일 듯 보이는군요.

 

안정적인 기업에, 단기적으로 미코바이오메드로 인해 나쁠 것이 없는 좋은 상황의 미코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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