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무료로 게임을 배포하는 게임과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에서 FM2020 풋볼매너지 2020, 와치독스2, 스틱잇투더맨 등 3종의 게음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자사 플랫폼인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3가지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내 설치만 하면 영구적으로 무료 소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종의 게임 중 역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게임은 '세계 3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풋볼 매니저 2020으로 축구 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3대 악마의 게임으로는 문명과,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 매직 그리고 풋볼매니저 FM시리즈가 꼽히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팀의 감독이 되어 구단 재정에 유의하면서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을 꾸리고,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하고, 성적에 따라 경질되거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도 있는 게임으로 실제 존재하는 축구팀과 선수들에 대한 방대하고 정확한 데이터로 유명한 게임으로, FM 2020에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 2,500여 개 축구 클럽, 5만여 명의 실제 선수와 스태프를 만날 수 있습니다.
FM2020은 '이혼제조기' '악마의 게임' 등으로 불리며 열렬한 팬덤을 가진 축구게임으로 유명하고, 실제 축구팀과 선수 데이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며, FM 2020은 세계 50개국의 리그, 축구 클럽 2500개, 선수, 스태프 5만명쯤의 자료를 담은 게임입니다.
와치독의 후속작'와치독스 2는 유명 게임 개발사인 유비소프트 대표작 중 하나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한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게이머는 젊고 유능한 해커 마커스 할러웨이가 되어 악명 높은 해커집단 데드섹과 팀을 이뤄 시민들을 감시하고 조종하는 ctOS 2.0을 해킹을 이용해 무너뜨려야 하는 게임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변의 전자기기를 해킹해 미션을 진행하는 콘텐츠이며, 전작에서는 시카고였던 게임 배경이 샌프란시스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스틱 잇 투 더 맨은 모든 것이 종이와 스티커로 만들어진 세상에 사는 레이에게 기괴한 사고로 뇌에서 나온 거대한 핑크 스파게티 팔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액션 어드벤처게임으로 레이는 거대 스파게티 팔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고, 스티커를 뜯고 찢고 아무 곳에나 붙일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 무고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더 맨’이라고 불리며 추적당하는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 게임입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코로나를 피해 집콕을 하고 있어야 한다면, 미리미리 에픽게임즈를 통해 무료 배포되는 게임을 받아 놓으시어도 좋을 듯 합니다.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순위 (0) | 2020.08.23 |
---|---|
모바일 게임 순위 추천 (0) | 2020.08.22 |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순위 - 브리츠 (Britz) (0) | 2016.05.03 |
구글이 인수합병한 기업들 (1) | 2016.04.08 |
테슬라 모델3 아이폰 혁신을 넘어선 혁명 -엘론머스크 (0) | 2016.04.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