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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순위 - 브리츠 (Britz)

by story2 2016. 5. 3.




1997년 설립되어 저렴한 PC스피커 기반으로 규모를 키우다가 5.1채널 스피커 시스템이 도입되어 확 라이징한 브랜드입니다.

런칭 초기에는 저가 제품의 라인업이었지만, 꾸준한 품질 향상에 힘을 쏟아 지금은 소니, jbl 등의 품질의 턱 밑까지 따라오지 않았나 싶네요.

예전에 5.1채널 스피커만 보유하고 있었고 블루투스 스피커는 청음만 해봤는데 괜찮은 성능을 뽑아주는 브랜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우퍼가 강한 브랜드이다 보니 힙합 음악 계열에 잘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






1. 브리츠 BZ-T6320 (14-15만원대)


브리츠 스피커 중 가장 탐나는 녀석입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수려해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듯한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장점은 CD플레이어가 된 다는 점과 무선 리모콘이 있다는 점 그런데 가격은 14-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이처럼 가운데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CD가 들어갑니다.

CD플레이어, FM라디오, USB 메모리, AUX, 블루투스 기능이 지원됩니다



집안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력이 5W 여서 크기에 비해 약한데, 아무래도 CD플레이어 공간과 가격적인 한계로 인해 출력이 조금 작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네요.


브리츠가 좀더 고급스런 브랜드가 되서 40-50만원대 가격대로 출력 좀 빵빵하게 넣어주면 정말 사고 싶을 것 같네요 






2. 브리츠 BR-3000 Mini (3만 3천원 대)


휴대에 최적화된 크기와 가격대 입니다.

여행을 갈때 블루투스 스피커를 처음 사시는 분께 권해드리고 싶은 크기와 가격대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나 스피커를 처음 사시는 분들은 4만원 이하 대의 대략 3만원 대 가격의 스피커를 추천해 드립니다.



스트랩이 달려 있어서 들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이런 형태의 스피커는 딱히 기능이 없는데 SD카드 슬롯을 지원해서 SD카드에 MP3를 담아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뭐 근데 요샌 다 스마트폰으로 페어링 해서 들으니 ㅎㅎ

여행이나 캠핑 아웃도어에서 듣기 좋은 스피커입니다.









3. 브리츠 BZ-C70 FANSY (4.4~4.5만원대)


브리츠가 예전부터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잘 충족시켜주는 브랜드로 유명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무선 리모컨입니다.

과거에 고급 스피커 브랜드에서나 있었던 무선 리모콘을 저가형에도 과감히 도입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죠.


이 제품도 저렴한 가격대에 무선리모콘이 들어 있으며 핸즈프리 기능과 FM라디오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이정도







4. 브리츠 BR-2100CLEO (5.2만원대)



디자인이 상당히 잘 빠진 모델입니다.

블루투스 4.0 지원입니다. 휴대 및 음질에 모두 신경을 써야 하는 사이즈의 스피커입니다.




NFC 무선 연결 지원이 가능합니다.

NFC 탭이 걍 NFC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스마트폰으로 터치만 하면 자동 연결해 주는 기능입니다.

제 소니 스피커에도 있는 기능인데 딱히 잘 쓰지는 않는군요

블루투스 만으로도 알아서 잘 잡아주더라구요





핸즈스트랩 기본 제공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핸드스트랩 기본 제공이어서 고객만족을 상당히 신경쓰는 브랜드구나 느끼실 수 있습니다.








5. 브리츠 BZ-M4060 (12만원 초반대)



침실에서 사용을 위한 컨셉으로 알람시계가 내장된 스피커 입니다.

FM라디오도 지원합니다.




스피커 상단에 휴대폰과 태블릿PC 거치가 가능한 도킹 형태의 거치대가 존재합니다.

여기서도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브리츠는 현재 소니 JBL 보스 등과 경쟁할 만한 중고가 브랜드로 가기 위한 과도기 적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저가 라인업도 같이 있는 브랜드이다 보니, 저가 라인업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습니다.

조금 더 음질에 투자하면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국내 스피커 브랜드가 될 날도 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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