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전망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 임상 중간결과가 나올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정부의 지원책이 연달아 나오면서 수급이 몰리는 양상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제나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기간단축을 비롯해 각종 지원금과 공동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 용도로 개발되었던 피라맥스정으로 코로나 치료제 대장주로 꼽히는 신풍제약의 주가도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재료를 가지고, 6천원대이던 가격이 7월 16만원 가까이 상승하고, 다시 이 가격을 깨버리면서 시가총액 10조원 수준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 대장주 신풍제약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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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회사 개요

신풍제약은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경영 이념으로 의약품 한 알 한 알에 정성을 들여 생명을 지키고 있으며, 최첨단 제조설비와 품질보증시스템으로 유효성분에서부터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치료제 전문회사입니다.

지난 70∼80년대, 메벤다졸과 프라지콴텔의 원료합성에 성공하여 기생충은 물론 디스토시드박멸사업에 기여하였으며, 90년대, 중국, 베트남, 수단 등 해외법인 설립 후 의약품 수출로 신풍의 글로벌시장영역을 확대해 나가는데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 WHO, MMV와 공동으로 차세대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라는 글로벌신약 개발성공과 혁신신약 연구 등으로 우리의 신약개발에 대한 능력을 국내외에서 널리 입증하였으며, 현재, 그 동안의 R&D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개량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KGMP 시설에 의한 전 제형의 완전자동으로 원료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생산설비시설로 양질의 우수의약품 생산 공급에 정진하고 있으며 신 물질 창제를 위한 중앙연구소의 확대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약을 창출하고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풍제약은 인류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연구개발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며, 신풍 임직원일동은 새로운 희망과 세계 속의 신풍제약을 만드는데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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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주가

올해 3월까지만 해도 6천원대이던 주가는 오늘 192,500원을 찍으며 30배 이상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3천억원대로 그리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제 시가총액 10조원을 바라볼 수준으로 엄청난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9조 7,492억원이며, EPS는 31원이고, PER은 6,039.28배로 실적에 비해 엄청나게 부풀어진 주가임을 보여주는 PER 수치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18일 기록한 192,5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19년 9월 25일 기록한 5,8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무려 3,081.03%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18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6,909,137주를 기록하며, 20.66% 상승한 184,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의 총 발행주식수는 5298만주 가량이며, 이 중 54.78%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송암사 외 11인으로 35.39%ㅇ 해당하는 1875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가 9.44%에 해당하는 50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 실적

신풍제약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1,850억원 / 영업이익 90억원 / 당기순이익 21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1,874억원 / 영업이익 69억원 / 당기순이익 20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897억원 / 영업이익 20억원 / 당기순이익 18억원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제약회사입니다.

신풍제약 주가 전망

신풍제약의 최근 주가를 이끌고 있는 주역? 은 외국인입니다.

9만원 후반대부터 10만원 수준에서 꾸준히 매집하고 있고, 기관도 이 시기 꾸준한 매집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식의 꽃이라는 대선 테마주가 약 30배 가까이 오르는데, 신풍제약은 올해 30배 넘게 올랐네요.

이미 신의 영역을 넘어선 미지의 영역이라,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가총액이 10조원대 수준으로 현재 코스피 32위이기 때문에, 리스크는 커 보이긴 합니다.

초보 분들은 접근하지 않는게 좋으며, 보유자 분들도 리스크 관리 잘 하시어 좋은 수익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