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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븐일레븐 편의점 베이컨치즈버거 햄버거맛 감자스틱

by story2 2016. 4. 14.


작업실로 가산동의 램킨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에 있는데 가끔 점심으로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1층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햄버거나 도시락을 사먹는다.

오늘은 너님으로 결정.

베이컨치즈버거




베이컨 볶음도 꽤 있고, 양파에 피클에 소스도 줄줄

괜찮다. 미국느낌 있는 수제버거 맛?

뭐 편의점 버거가 수제버거 퀄리티에 비견할건 아니고, 걍 수제버거 느낌의 맛. 양파 때문에 그러나?




패스트푸드 런치세트 느낌을 내기 위해 같이 사온 햄버거맛 감자스틱.

후렌치 후라이 맛이 날까?

뭐 역시 후렌치후라이에 비견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맛이 괜찮다.





꽤 두껍고 양은 적지만, 맛은 있다.

다음에 한번 또 먹어보고 싶은 감자스틱이다.




양은 적다. 수전증으로 흔들린 초점





점심 세트를 먹고 일 좀 하다가 보니 어느새 짙어진 어둠.

나가는 길에 남부순환로 고가에 지나 다니는 차들을 찍어본다.

차들이 많아서 조용할 날 없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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