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로 가산동의 램킨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에 있는데 가끔 점심으로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1층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햄버거나 도시락을 사먹는다.
오늘은 너님으로 결정.
베이컨치즈버거
베이컨 볶음도 꽤 있고, 양파에 피클에 소스도 줄줄
괜찮다. 미국느낌 있는 수제버거 맛?
뭐 편의점 버거가 수제버거 퀄리티에 비견할건 아니고, 걍 수제버거 느낌의 맛. 양파 때문에 그러나?
패스트푸드 런치세트 느낌을 내기 위해 같이 사온 햄버거맛 감자스틱.
후렌치 후라이 맛이 날까?
뭐 역시 후렌치후라이에 비견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맛이 괜찮다.
꽤 두껍고 양은 적지만, 맛은 있다.
다음에 한번 또 먹어보고 싶은 감자스틱이다.
양은 적다. 수전증으로 흔들린 초점
점심 세트를 먹고 일 좀 하다가 보니 어느새 짙어진 어둠.
나가는 길에 남부순환로 고가에 지나 다니는 차들을 찍어본다.
차들이 많아서 조용할 날 없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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