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주가 전망

서해 최북단 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업지도 공무원 A씨는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로 지난 21일 오후 12시51분께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업무 중 실종되었으며, 군과 해경은 신고 접수 후인 당일 오후 1시50분부터 이날까지 해양경찰 및 해군 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여 대 구조 세력을 투입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군은 지난 22일 정보자산 등을 통해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을 포착했는데, "어업지도선에 한 사람만 있던 게 아니다"라며 해당 선원이 월북했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늘은 방위산업 대장주 종목인 빅텍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빅텍 회사 개요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는 기업㈜빅텍은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가치를 드리는 Electronic Warfare System, Power Supply, Signal Processing & Control 분야의 전문 기업입니다.

기술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1990년 창업한 이래, 빅텍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 체계업체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텍은 제 2의 도약과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 품질경영활동을 통한 최고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인권경영을 필두로 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과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화, 창조, 성실을 바탕으로 ‘더불어 행복한 빅텍’ 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에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빅텍은 1990년 군용 전원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전시스템, 정보감시시스템, 고전압전원공급장치 및 공공자전거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개발을 통해 방산사업 및 민수사업 분야에서 인정 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빅텍 주가

김여정의 대북 삐라, 남북사무소 폭파등으로 주가가 폭등했던 빅텍은 시세를 마친 뒤 폭락을 했었는데요.

어느덧 5,000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8,000원을 바라보고 있으며, 지속적인 윗꼬리를 달고 있는데 계속 매물대를 소화하는 과정으로 보여지고 있네요.

빅텍의 시가총액은 2,178억원이고, EPS는 75원이며, PER는 101.23배를 기록중입니다.

자본금이 57억원이고, 액면가가 200원인 빅텍의 250일 최고가는 2020년 6월 19일 기록한 14,8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625원으로 최저가 대비 7,600원인 어제 종가에 비해 367.69%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23일 빅텍의 거래량은 2,943,128주를 기록하면서 -0.26%가 내린 7,600원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빅텍의 총 발행주식수는 28,652,800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65.80%입니다.

주요주주로는 박승운 외 1인이 30.37%에 해당하는 87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가 3.84%에 해당하는 110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빅텍 실적

빅텍의 실적은

2017년 기준 매출액 408억원 / 영업이익 -16억원 / 당기순이익 -11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488억원 / 영업이익 15억원 / 당기순이익 8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490억원 / 영업이익 26억원 / 당기순이익 20억원

매출액과 이익의 규모가 적기는 하나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