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주가 전망 다이노나

한국시각으로 8월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감염증 혈장치료제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으로 혈장치료제 관련주들이 3일째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에스맥이 오늘 상한가를 터치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에스맥은 자회사 항체신약 개발업체 다이노나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항체추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국가항암신약개발단과 공동개발 중인 고형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DNP002’를 코로나19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관련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늘은 에스맥과 다이노나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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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 회사 개요

• 에스맥은 2004년 설립되어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에스맥은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의 입력장치에 사용되는 휴대폰용 Module을 개발,생산하여 국내외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휴대폰용 모듈사업부문에서 Touch Screen Module 및 Key Module, Speaker Module등의 제품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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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나 회사 개요

항체 치료제 중심의 바이오 신약 개발사 다이노나
다이노나의 면역항암제 DNP002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약 가운데, 유일하게 면역 항암 분야 뿐만 아니라, 암을 직접 공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항체기술을 기반으로 항체 관련 치료 및 진단제를 연구, 개발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정신과 열정으로 바이오 신약 분야의 선도자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다이노나가 주목받는 기술도 해외 기업에 기술 이전하여 매출을 발생하는 기술도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바이오신약도 이 모든 것의 경쟁력은 다이노나의 항체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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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맥 주가

아직 장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한가를 기록중인 주가입니다.

상한가가 어떻게 딱 맞게 2,000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네요.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다면 계산하기 참 수월하겠네요. 30% 오르면 2,600원이니 ㅎㅎ 3월말 시세가 나와서 4월 부터 4달 이상 박스권 조정을 거친 이후에 나온 상한가라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에스맥의 시가총액은 5,223억원이며, 총 발행주식수는 2억 6114만주 가량으로 주식수가 상당히 많은 종목입니다. EPS는 -6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듯 보이는군요.

 

외국인 한도 보유율은 1.87%이며,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489.4만주 가량이며 자본금은 522억원이고, 대용가는 980원입니다.

 

8월 26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억 6515만주 가량을 기록하면서, 29.87% 오른 2,000원의 상한가로 거래중입니다.

 

에스맥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126위에 올라 있으며, 52주 최고가가 2,070원이며, 최저가는 671원입니다.

오늘 상한가 마감하게 되면 최고가 대비 불과 50원차이 밖에 나질 않습니다.

에스맥 실적

2019년에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2020년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액과, 2018년과 2017년 전체 순이익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자체로도 괜찮은 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에스맥 주가 전망

기업 자체의 실적도 훌륭하고, 여기에 자회사 다이노나가 하는 분야가,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현 증시에서 좋아할 만한 사업 분야를 하네요.

 

재료가 좋다는 것이죠.

2억주가 넘는 많은 주식수가 살짝 아쉽긴 해도, 재료가 좋아서 당분간 좋은 흐름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