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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진로3

8호 태풍 바비 경로 필리핀 동해상에서 열대저압부(TD)가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말인 22~23일쯤 풍속이 세지면서 이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8월 22~23일쯤 필리핀 인근에서 열대저압부를 거쳐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태풍으로 발생 시 이 태풍은 제8호 태풍 '바비'(Bavi·베트남 제출 산맥이름) 이름을 갖게 된다고 하네요. 제8호 태풍 바비가 생성이 된다면, 8월 26일 밤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께 필리핀과 대만 부근에 형성돼 있던 구름열이 제17호 열대저압부(TD)로 발달했다”며 “제17호 열대저압부는 주말중 태풍으로 발달해 다음주 중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가.. 2020. 8. 22.
제5호 태풍 장미 북상 집중호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면서, 시속 37km로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중인데, 8월 10일 오전 3시께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 오후 3시 전후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지역별로 100∼30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의 경우 최대 5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라고 하니 비 피해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태풍 장미의 예상 경로는 올해 여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첫 태풍이 될 장미는, 현재 중심기압 1천hPa, 강풍반경 약 200km, 중심 최대풍속 초속 18km의 세력을 유지하며 북상 중이며, 10일 오.. 2020. 8. 9.
태풍 장미 경로 진로 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여,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제주·경남 방향으로 북상 중이며, 10일 오후 3시 경 한반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소형 태풍에 속하는 장미는 내일 오전 제주도 동쪽해상을 지나 낮에는 영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1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경상남도와 제주도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의 길목에 있는 경남과 제주도, 지리산에도 300mm 넘는 비가 내릴 전망이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도 100~200mm의 비가 예보되었고, 태풍의 직접적..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