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1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광복절인 8월 15일 오늘 서울에서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잇단 코로나 확진자 속출하자 방역당국이 교인 등에게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월 14일 오전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이달 7일부터 13일 사이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사람, 교인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에서 최근 이틀사이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 이 교회에 다니고 있는 교인들 다수가보수단체 자유연대가 개최하는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서울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대응에 나섰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파악한 사랑제일교회 검사 대상자는 1897명..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