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1 빅텍 주가 전망 서해 최북단 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경지역 방역 지침에 따라 A씨에게 총격을 하고 화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업지도 공무원 A씨는 목포 소재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로 지난 21일 오후 12시51분께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업무 중 실종되었으며, 군과 해경은 신고 접수 후인 당일 오후 1시50분부터 이날까지 해양경찰 및 해군 함정,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약 20여 대 구조 세력을 투입했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군은 지난 22일 정보자산 등을 통해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 202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