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400명이 넘어가면서 2차 코로나 팬데믹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속에 음압병실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전망에 음압병실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한 적이 있습니다.
음압병실은 기압의 차이를 이용해서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못하게 차단하는 병실을 뜻하며, 코로나와 같은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환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용하는 병실을 뜻합니다.
음압병실 대장주로 꼽혔던 gh신소재의 주가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데 gh신소재의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죠.
gh신소재 어떤 회사?
GH 신소재 ㈜ 는 원사 및 부직포 전문기업으로 Global Standard를 준수하는 고객의 요구특성에 따라 최적의 통합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내장재용 부직포, 산업용 및 인테리어 기초소재 등 엄선된 원재료와 공정간 특수공법을 활용해 다양한 규격과 우수한 성능의 원사 및 부직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H 신소재 ㈜ 는 신소재분야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중심, 고객중심"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품질혁신과 기술개발, 그리고 창의적인 인력양성에 매진하여 국가경제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소명을 성실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Only One이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여 새로운 50년 그리고 100년을 준비해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gh신소재 주가
GH신소재가 24%의 지분을 보유한 원방테크는 공기 중의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오염 및 입자 제어, 관리를 목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에 바이오크린룸을 공급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GH신소재는 음압병실 관련주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입니다. 20일선 지지를 받으며 튀어오른 주가의 흐름이 괜찮아 보입니다.
GH신소재의 시가총액은 894억원이며, EPS는 204원이고 PER은 39.81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27일 기록한 10,7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2,02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301.98%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11일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17,015,315주를 기록하면서 16.14% 오른 8,13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gh신소재의 총 발행주식수는 1100만주이며, 이 중 49.27%가 유동비율입니다.
주요주주로는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50.73%에 해당하는 558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대주주이며, 한국증권금융이 5.64%에 해당하는 62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h신소재 실적
gh신소재의 실적은
2019년 기준 매출액 672억원 / 영업이익 16억원 / 당기순이익 22억원으로 순이익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h신소재 주가 전망
일봉에서는 20일선을 지지하였고, 주봉에서는 5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올라왔습니다.
보통 이럴 경우 제대로 된 반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직전 고점인 10,700원을 넘어서야 주가가 레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단기적으로 만원 종가 지지여부를 테스트 할 것으로 보이고, 중장기적으로 보자면,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음압병실 자체는 늘려야 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 되더라도, 최근 유행하는 전염병의 주기가 점차 짧아진다는 점에서 음압병실 관련주들의 주가 흐름이 나빠 보일 것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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