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이앤엠 주가와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스카이이앤엠의 최대주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방탄소년단 BTS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초록뱀이 올라서면서 두 회사가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카이이앤엠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초록뱀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약 100억원 납입이 완료됐다며 최대주주가 뉴원글로벌조합에서 초록뱀미디어로 변경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초록뱀은 스카이이앤엠의 전환우선주(241만2280주)와 보통주(206만4220주)를 각각 55억원과 45억원에 투자했으며, 신주발행가액은 각각 2280원과 2180원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 ‘푸른 하늘’을 제작하고 있는 초록뱀과 예능프로 전문제작사로 도약을 추진 중인 스카이이앤엠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면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로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이 됩니다.

오늘은 스카이이앤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합시다.

스카이이앤엠 회사 개요

2차전지 전해액 소재 No.1 스카이이앤엠

설립과 함께 스카이이앤엠은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과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스카이이앤엠은 화학물질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인 2차전지 소재 물질 개발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전해액 소재 생산공정을 확보했으며, 고객 맞춤형∙제품 품질경쟁력을 통해 국내 전해액 소재 산업 No.1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창조해 나갑니다.

미래지향 관점에서 접근하는 모든 활동을 진행하는 스카이이앤엠은 미래성장 산업인 2차전지 사업의 육성과 더불어 다양한 차세대 화학물질 개발에도 투자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기틀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스카이이앤엠의 제 1원칙은 ‘사람’과 ‘자연’입니다.

스카이이앤엠은 우리사회에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언제나 사람과 자연을 먼저 생각해왔습니다.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내일을 만드는 젊은 인재들과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고,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 스카이이앤엠의 모든 결정에 고려 대상 1호이자 제 1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