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주가 전망

미국 FDA가 코로나 치료제로 혈장치료제를 긴급 승인하면서, 오늘 혈장치료 관련주들이 급등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혈장치료에 관한 입증 데이터가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코로나 치료제가 선결되야 하는 조건이므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작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치료제 혈장치료 관련주인 녹십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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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회사 개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두 가지 관점이 있습니다
길이 없다는 두려움 길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

어떻게 하면 환우들이 기다리는 신약 개발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을까?
이 지점에서 우리의 고민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GC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제제, 유전자재조합제제 등의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의지가 GC녹십자를 세계적인 생명과학 전문기업의 반열에 성큼 올라서게 했습니다.

약이 없어 생명을 위협받는 이를 위하여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있어야 할 의약품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외면하는 특수의약품 분야에서 누군가 가야 한다면 우리가 간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GC녹십자는 누구나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일념으로 그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 주요 사업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주)녹십자웰빙, (주)녹십자엠에스, (주)녹십자랩셀 등이 있음.
•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New Biz를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지원과 금융 지원 등 해외 기술수출이 가속화됨.
•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3세대유전자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에프'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 품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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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주가

혈장치료제인 GC5131A를 개발중이어서 혈장치료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 녹십자입니다.

시가총액이 꽤 있는 종목이다 보니, 녹십자 보다는 녹십자 우선주로 수급이 쏠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15만원에서 31만원까지 2배 정도 오른 주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녹십자의 시가총액은 3조 1,787억원이며, EPS는 -311원으로 적자 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8월 11일 기록한 317,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3일 기록한 97,4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79.26% 상승한 수치입니다.

 

8월 21일 거래량은 364,127주가 거래되면서 -4.06% 내린 272,0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녹십자의 총 발행주식수는 11,686,538주로 이 중 45.19%가 유동비율입니다.

녹십자홀딩스 외 12인이 52.25%에 해당하는 610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이 9.75%에 해당하는 114만주 가량은 자사주도 2.34%에 해당하는 27.3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실적

2019년에는 적자를 냈지만, 2020년에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입니다.

2020년 예상 매출액 1.42조원 / 영업이익 719억원 / 당기순이익 5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십자 목표주가

녹십자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기관은 6개 기관으로 목표가의 평균값은 208,333원입니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기관은 하나금융투자로 26만원이며 가장 낮은 목표주가는 제시한 기관은 하이투자로 18만원입니다.

녹십자 배당금

녹십자는 매년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2019년 기준 1주당 배당금은 1000원이며, 시가배당율은 0.8%, 배당금 총액으로 114억원을 지급했네요.

녹십자 주가 전망

코로나 관련해서 FDA의 승인은 항상 강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1차적인 시세가 분출하고 현재 조정 국면이었는데 오늘 강한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리 매수하신 분들은 축하드리며, 상승 흐름을 잘 타셔서 좋은 수익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