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제주1 2차 재난지원금 9월 예정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뜩이나 좋지 않은 경기가 더 가라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여당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경기 지사도 1인당 30만 원씩 지역 화폐를 지급하자고 제안했고,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도 협조 의사를 밝혔는데, 재정 당국은 여전히 모두에게 똑같이 지급하는 방식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당 정책위 차원에서의 검토를 지시했고, 민주당의 설훈 최고위원이 2차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고 당 회의에서 공개 제안을 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해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내수 위축 방어선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라고 발언을 했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의 집단감염 폭증.. 2020.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