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벌레1 화상벌레 관련주 청딱지개미반날개 대장주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해 '화상벌레'로 불리는 곤충이 전북 익산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화상벌레의 유입 경로를 알 수 없고, 뚜렷한 방역대책도 없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화상벌레라고 불리는 청딱지개미반날개의 크기는 약 6~8mm 정도 이며, 체액에는 '페데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물리거나 접촉할 경우 ‘페데러스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토착종으로 국내에서는 1968년 전남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유행한 뒤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보고된 바 있으며, 2019년 10월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와 전주 시내 주유소에서 발견되면서 이목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1년만에 다시 화상벌레가..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