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그룹1 성년후견?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가와 경영권 분쟁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조양래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성년후견이란 고령이나 장애, 질병 등으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성인들에게 후견인을 선임해 돕는 제도로써, 법정후견과 임의후견으로 구분되며, 이 가운데 법정후견은 정신적 제약 정도와 후견 범위에 따라 성년후견 / 한정후견 / 특정후견으로 나뉩니다. 조양래 회장은 지난달 차남인 조현범 사장에게 자신이 갖고 있던 지분(23.59%)을 모두 넘기면서 기존에 형인 조현식 부회장과 같은 규모의 지분(19.3%)을 갖고 있던 조현범 사장이 42.9%로 지분율이 늘어나며 대주주가 되면서 사실상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이에 조희경 이사장 측은 조양래 회장의 지분 양도 결정이 건강한 정신에서 자발적 의사에.. 202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