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1943 논란1 진주 1943 술집 사장 카톡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대화를 주고받은 경남 진주 가좌동 소재 진주 1943 직원들이 모두 해고됐으며, 진주 1943 사장 역시 본사와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며 본인 역시 가게를 그만두겠다고 밝혔습ㄴ디ㅏ. 2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43 진주점 소속 직원들의 음담패설이 담긴 단톡방 내용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유출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기쁨조다”, “람보르기니에 여자 3명씩 태우고 다녀야지” 등 입에 담긴 힘든 발언들이 쏟아졌으며, 여성들의 외모 품평, 성행위 묘사, 불법 촬영 등을 언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바 지원한 사람 SNS 염탐하고 품평하는 술직 직원들"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는 특히 "XX맛X게 생겼다", "우리 ..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