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문자1 안민석 욕설 문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오산시청에 ‘버드파크’를 짓는 민간 투자자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경주버드파크를 운영하는 황모 대표는 안민석 의원으로부터 받았다는 욕설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89억원을 투자해 오산시청사에 버드파크를 지은 뒤 시에 기부채납하고 오산버드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문자 메시지를 보면 안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41분 황 대표에게 “지금 공사는 의향서와 달리 너무 확대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해명이 필요합니다”라고 질문했고, 이후 40분간 답이 없자 안 의원은 오후 8시 21분에 “XXX가 답이 없네”라는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 이후 오산버드파크 대표는 "5선 의원님께서 이런 입에도 못담을 말..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