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향상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정세균 국무 총리는 8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하다"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서울시와 경기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고비를 넘지 못하면 세계 여러 나라가 겪는 재유행으로 들어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며 "수도권에서의 감염 확산을 최대한 신속히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실시되며, 스포츠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게 됩니다. 학교와 어린이집은 등교 인원을 줄..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