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1 민주평통 국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민주평통이 국정감사인 국감을 위해 업무용 컴퓨터에서 USB로 옮긴 자료 중에서 불법 음란물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업무용 컴퓨터에서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이 전송된 기록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민주평통은 남한과 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정책에 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입니다. 공무원이 근무지에서 불법 파일을 유통한 사실 자체도 문제지만 불법 파일 대부분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어 해킹과 바이러스 감염 등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통이 지난 1월부터 업무용 컴퓨터에서 전송한 파일 2만건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불..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