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1 류호정 삼성 프로필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삼성전자 간부가 기자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10월 7일 밝혔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의 중소기업 기술탈취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하자, 삼성전자의 임원 한 사람이 매일같이 의원실에 찾아왔다"며 이와 같이 주장하였습니다. 의원실이 국회 상시 출입 기자 명단에서 해당 간부의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뉴스 검색을 통해 전 새누리당 당직자였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의원실 방문을 위해서는 해당 의원실에 방문 확인이 필요한데, 삼성전자 대관 임원이 방문 확인이 필요없는 언론사 상시 출입증을 받아 수시로 의원실을 방문했다는 것이 류호정 의원의 주장입니다. 류 의원은 "국민의 ..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