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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 가산 디지털단지 역 현대아울렛 롯데시네마에서

by story2 2016. 3. 27.

집 근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영화관, 가산동 현대아울렛 (구 하이힐) 롯데시네마를 터벅터벅


집에서 걸어가면 이렇게 보인다.




주차장 입구. 집이라 걸어가서 별로 필요는 없지만, 이곳을 지나간다.

전에 차를 댄 적이 있었는데, 신식 건물이라 그런지 시설도 좋고 주차 공간도 넓다.

아마 영화를 보면 3시간 무료였나? 현대아울렛 일반 상점을 이용하면 2시간인가 무료 주차가 가능했던 걸로 기억.



갓 오브 이집트. 한 2-3주전에 본거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



이집트의 신들 : 공식 예고편





감독 : 알렉스 프로야스

제라드 버틀러 : 세트역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 호루스 역

브렌튼 스웨이츠 : 백 역

제프리 러쉬 : 라 역

코트니 이튼 : 자야 역

채드윅 보스만 : 토트 역

에로디 영 : 하토르 역


세트와 호루스가 이집트 갓 오브 더 갓이 되기 위해 싸우는 내용인데

자야 이쁘다. 코트니 이튼..





제라드 버틀러 눈알 수집중인 호루스.

눈알을 뽑히면 날지를 못한다나 머래나.



원래 이런 판타지한 영화를 안 좋아해서

별 생각없이 영화를 봤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잼있다 


CG도 괜찮고, 극장을 간 날이 주말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많아서

꼬꼬마들 때문에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워낙 CG도 많고 극 전개가 빠르다 보니

꼬꼬마들도 심취해서 감상하느라 조용했다.





이런 군중씬이라던지, 그 외의 CG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역시 이집트 신화는 스토리들이 탄탄해서 기본빵 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인듯 하다.



백 역에 브렌튼 스웨이츠가 자야의 남친으로 나온다.

주인공의 꼬붕 백




DVD나 IPTV로 나오면, 킬링타임용으로 온 가족 이 시청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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