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목표 주가 전망

셀트리온이 치료제 특례사용승인 신청을 앞두고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부회장과 전무 등 임원진이 주식을 팔아 시세차익에 나서자 임직원 주식거래 금지에 나섰습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의 특례사용승인 신청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 이번 달부터 임원진들이 주식을 팔아치웠습니다.

유헌영 셀트리온홀딩스 부회장이 약 36억원, 이상윤 셀트리온 전무가 약 15억원, 구경회 복지재단 이사 약 14억 원 등 이번 달에만 총 7명이 100억에 가까운 주식을 처분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합니다.

보건당국이 이를 허가할 경우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되며,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셀트리온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셀트리온 회사 개요

셀트리온은 제약산업의 불모지에서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입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온 셀트리온은 케미컬의약품과 신약 개발, U-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등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셀트리온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및 케미컬의약품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 증진의 가치를 실현하는
세계적인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습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therapeutic proteins)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음.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하여 3공장 신설 예정.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음.

셀트리온 주가

10월 말 22만원대의 단기 저점을 찍은 이후 급등하기 시작하여 12월 초 40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가격으로 최거점을 찍은 이후 하락추세로 전환된 셀트리온의 주가입니다.

셀트리온 주식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44조 2,118억원이고, EPS는 2,211원이며, PER은 148.11배를 기록중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12월 7일 기록한 403,5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19일 기록한 138,50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36.46% 상승한 수치입니다.

12월 28일 거래량은 7,295,632주를 기록하면서 -4.03% 하락한 333,5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셀트리온 주주현황

셀트리온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34,997,805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75.71%입니다.

셀트리온의 주요 주주 구성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셀트리온홀딩스 외 67인	30,807,491	22.82
국민연금공단	12,363,020	9.16
Ion Investments B.V. 외 1인	10,110,497	7.49
Ion Investments B.V.	10,100,468	7.48
Fullerton Fund Management Company Ltd.	10,029	0.01
자사주	1,212,915	0.90

셀트리온 실적

2017년 기준 매출액 9,491억원, 영업이익 5,078억원, 당기순이익 3,862억원

2018년 기준 매출액 9,821억원, 영업이익 3,387억원, 당기순이익 2,536억원

2019년 기준 매출액 1조 1,285억원, 영업이익 3,781억원, 당기순이익 2,980억원

2020년 예상 매출액 1조 8,687억원, 영업이익 7,640억원, 당기순이익 5,926억원